반응형 전체 글1 신사 가로수길 <태공치킨>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제가 10년 넘게 다니고 있는 맛있는 치키집을 소개해드릴게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입니다.처음 이곳에 왔을 때가 생각나네요멋모르고 친구 따라왔는데 뭔가 허름하고 옛날분위기의 통닭집 느낌이랄까요?낮에 생맥주를 마시는데 그 분위기와 시원함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원래 노부부 사장님 두 분이서 운영하시던 곳인데 최근에는 아드님이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since 1985라고 써져 있는 거 보면 정말 오래된 맛집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내부도 처음과 다르게 깔끔하게 리모델링되었어요전 솔직히 옛날의 허름한 분위기가 더 좋았던 기억이.... 태공치킨 메뉴판이에요전 항상 후라이드치킨만 먹습니다.맨 처음 .. 2024.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